친구들과 베트남 다낭으로 4년전 여행을 갔었다.
베낭여행으로 떠난 아줌마 3인방은 언어장벽에 부딪혀 웃픈 해프닝을 많이 만들고 왔었다.
나이가 들어 어디가서 뭘 배우기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즈음 영어회화를 잘 하면 여행가서 편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영어회화...
메이샘을 만나 회화속에서 알아야 할 문법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며 1년을 학습했다.
열심히 복습을 해야하는 데 예습조금이 메이샘이 넣어주시는 학습량을 못쫒아가는건 당연한 일!!!
하지만 결석하지 않고 꾸준히 매일 성실히 강의들으러 가는 일은 꼭 지키며 1년..
주변사람들에게 아직 영어회화를 잘 하는 사람으로 보이기엔 턱없는 실력이지만, 나는 알고 있다.
표현회화는 안되지만 들리는 정도가 1년 전과 달라졌다.
가랑비에 옷젖듯 내가 좀더 노력한다면 우수한 실력향상이 되겠지만 주경야독해야하는 상황에서 조금씩 배움을 쌓아가다보면
언젠가 거름이 쌓여 열매 맺는 그날이 올거란걸 수업내내 느끼게 된다.
메이샘의 알찬 강의만으로도 영어실력이 향상되고 있으니 강의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